2020년에 설립된 남대문 도소매 거래 1위 플랫폼 남도마켓(대표 양승우·사진)은 남대문시장 상인회와 단독 MOU를 통해 빠른 속도로 남대문 시장의 온라인화를 추진했다. 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PC·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도매물품을 사입할 수 있는 플랫폼 기업으로, 온라인 거래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남도로보’ 정보기술(IT)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유통 서비스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거래처 관리부터 주문과 결제, 배송까지 해결할 수 있어 도소매 모두에게 만족도가 높아 남대문 사입의 필수 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남도마켓은 남대문시장의 온라인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미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 수출량 상승과 최근 베트남을 포함한 동남아시아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양승우 대표는 “기술 강화와 풀필먼트를 통해 시장 상인들의 편리함을 제공하고, 도소매 사업자들과 상생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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