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한 증강현실 게임 개발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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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브이알크루

브이알크루(대표 최성광·사진)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를 위한 MR 경험을 제공하는 회사다. 브이알크루는 구글, 애플 등 글로벌 기업들이 추구하는 ‘현실 속의 메타버스’를 구현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인프라 기술로 일컬어지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를 자체 개발했다. 현재 전남 순천시에서 이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범도시적 증강현실 게임인 ‘리미널리티’(가제)를 개발하고 있다.
‘리미널리티’는 올해 11월 출시될 예정이며 내년에는 경북의 주요 도시 등 전국 각지로 그 영역이 확대된다. 또한 현재 소비자용 AR글라스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을 선도 중인 Nreal 중국 본사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AR글라스를 활용하는 기관·소비자용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며 다가올 AR글라스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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