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대표 김채홍·사진)는 어선과 승선자 대상으로 해상 안전망을 확보하고 해상에서도 보편적인 통신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ICT 서비스와 선박용 IoT 단말기를 개발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해상 안전망 확보를 위한 특화 솔루션 전문 회사이다. 투비는 2020년부터 자체 개발한 IoT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해양수산부가 운영하는 ‘낚시해(海)’ 시스템과 연동되는 비대면 스마트 승선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대면 수기 방식을 디지털화(전자명부)된 실명 확인 서비스로 전환하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이를 통해 해수부와 함께 연안어선 및 낚시이용객의 출항 시간, 승선 대기 시간을 단축하는 등 낚시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해상 안전망 확보를 위한 ICT 서비스 개발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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