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한 디지털 플랫폼 확대

[2022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스마트 빅데이터상 / 4년 연속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사진)은 건강보험, 장기요양 업무수행 과정에서 축적된 빅데이터 및 인프라를 갖추고 정부 부처와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연계하여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질병관리청과 코로나19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코로나19 백신효과 및 후유증 연구 수행 등 과학적 방역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식약처와 의약품(의료기기) 안전성·유효성 검증 연구 등을 수행하여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또한 개인건강기록(PHR)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서비스와 건강 위험도를 예측하는 국민건강 알람서비스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질병관리를 위한 신규 서비스 개발에 앞장서고, 민간 지원 추진단을 구성하여 건강보험 빅데이터 혁신과제를 발굴하고 이해관계자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데이터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