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설계에 메타버스 접목해 혁신 주도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6일 03시 00분


[2022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
스마트 기술혁신상 / 2회 수상
메가플랜

메가플랜(대표 유철원·사진)은 인테리어 설계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디지털 트윈 시각화를 목표로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며 기술 발전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메타버스 시대를 통해 기존의 2차원적 설계에 실감형 기술을 접목시켜, 현실세계와 가상세계의 경계를 허물며 사회 활동과 경제 활동의 주체가 되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서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술을 전문화해왔고, 가상 세계에 맞는 실사급 모델링이 가능하다. 현실 세계에서 지어질 건축물을 가상 세계에서 미리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기술의 가장 큰 특징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인테리어 디자이너들과 메타버스 그래픽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건축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건축용 메타버스 플랫폼 메가월드(MEGAWORLD)는 시공 전, 실제와 동일한 환경의 건축 내·외부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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