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찾은 엘살바도르 외교… 이재승 사장, 부산엑스포 홍보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6일 03시 00분


삼성전자는 이재승 생활가전사업부장(사장·사진 오른쪽)이 4일 알렉산드라 일 티노코 엘살바도르 외교장관을 만나 ‘2030 부산 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협력을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한국과 엘살바도르가 국교 수립을 맺은 지 60주년이 되는 해다.

이 사장은 티노코 장관을 경기 수원시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 초청해 엘살바도르 청년들의 기술 역량을 키우기 위한 미래 교육 분야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티노코 장관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에서 전자산업의 역사를 살펴보고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을 체험했다. 이 사장은 접견을 통해 엑스포 개최지로서 부산의 경쟁력을 알리고 지지를 요청했다.

#삼성전자#엘살바도르 외교#부산엑스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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