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0월 중 전국에서 공공임대·분양주택 3개 단지, 총 1046채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공공분양 675채, 국민임대 221채, 영구임대 150채로, 인천, 경기, 전북 지역에서 공급된다. 이 중 공공분양주택은 영종하늘도시 ‘인천영종 A60블록’ 1개 단지에서 공급된다. 전용면적 74, 84m² 675채 규모다. 13일 입주자 모집공고가 실시되며 해당 권역에 거주하는 성인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 청약할 수 있다.
■ 반도건설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본보기집 개관
반도건설은 7일 ‘상봉역 유보라 퍼스트리브’ 오피스텔 본보기집을 개관한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서울 중랑구 상봉동 91-4, 91-7 KT&G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8층, 전용 39∼84m², 196실 규모로 들어선다. 89실 규모의 브랜드 상가인 ‘상봉역 포 스퀘어’도 조성된다. 청약은 11일부터 받는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입주는 2023년 10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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