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여의도 불꽃축제, 배달 안갑니다”…쿠팡이츠 깜짝 공지
뉴스1
업데이트
2022-10-07 11:17
2022년 10월 7일 11시 17분
입력
2022-10-07 11:16
2022년 10월 7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쿠팡이츠 마트 배달 오토바이가 서울 송파구 쿠팡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 News1
쿠팡이츠가 8일 3년 만에 재개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당일 배달 서비스를 중단한다. 관람객과 라이더 모두의 안전을 위한 조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8일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여의도 일대의 배달을 중단하기로 했다.
대상은 여의도동 매장(가맹)이며 해당 점포는 문자로 별도 안내한다. 배달앱과 배달파트너에게는 행사 전날과 당일 앱 공지와 SNS 등으로 재공지할 예정이다.
이 기간 교통이 통제되고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자 고객과 배달파트너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배달 중단을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시가 시민 안전을 위해 여의도한강공원 일대에 평소 운영하던 배달존을 폐쇄하기로 결정한 것도 영향을 끼쳤을 것이란 분석도 있다.
쿠팡이츠는 가맹점 대상 공지글을 통해 “많은 인파로 인해 사장님(가맹점주)의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교통이 통제됨에 따라 쿠팡이츠도 사장님의 음식 품질, 그리고 모두의 안전을 위해 축제 진행 시간 내에 쿠팡이츠 배달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이 기간 포장 주문 서비스는 가능하다. 행사장에 음식을 가지고 가고자 하는 고객은 쿠팡이츠앱의 포장 기능을 통해 주문하면 조리 완료 예상 시간에 맞춰 매장에서 음식을 받을 수 있다. 쿠팡이츠는 포장 주문 서비스 중개수수료 0원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한편 서울세계불꽃축제는 한화그룹에서 2000년부터 사회공헌 사업으로 꾸준히 진행해 온 축제다. 매년 세계적인 수준의 불꽃 전문 기업들이 초청되어 여의도의 밤하늘을 무대로 환상적인 불꽃 연출을 선보인다.
축제를 보기 위해 매년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 운집한다. 영등포구는 3년만에 열리는 행사인 만큼 안전하고 쾌적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청소, 교통 등 행정지원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명태균에 돈 준 고령군수 예비후보, 尹과 대선때 3번 만나”
대통령실, 내달 개각설에 “상당한 물리적 시간 필요”
시어머니 간병했는데…3kg 아령으로 며느리 내려친 시아버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