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업-숙박 어우러진 ‘현대 테라타워 은평’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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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실, 종로 등 업무지구 접근용이
“재택-사무실 근무 혼합 수요 맞춤형”

현대엔지니어링이 업무·상업·숙박시설이 어우러진 ‘현대 테라타워 은평’(조감도) 분양에 나선다.

‘현대 테라타워 은평’은 서울 은평구 진관동 63-1(은평뉴타운 10-2블록)에 지하 4층∼지상20층, 연면적 7만5000여 m² 규모로 들어선다. 업무시설 637실과 상업시설 119실, 숙박시설 228실로 구성된다.

외곽순환도로 진입이 편리해 종로, 여의도,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주요 업무지구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약 1만7500채 규모 은평뉴타운 주거 수요와 함께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 롯데몰, 은평성모병원 등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도 확보했다.

일반 섹션 오피스에는 입주기업 수요에 따라 크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모듈형 구조를 적용했다. 라운지, 고급 회의실, 피트니스, 옥외조깅트랙, 미디어 스튜디오 등도 갖춰 입주기업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재택근무와 사무실 근무를 혼합한 형태의 오피스를 찾는 수요에 발맞춘 상품”이라며 “오피스와 상업시설 수요자에게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각각 50%, 40%씩 제공해 자금 부담을 줄였다”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현대 테라타워#은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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