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이 국내 주방용품‧소형가전 업계 최초로 메타버스에서 ‘테팔 한국 창립 25주년 팝업 하우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테팔은 오는 14일 낮 12시25분부터 25일 자정까지 12일 동안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팝업 하우스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 하우스는 △테랑해파크 △집밥키친 △인조이테팔 △웰컴라운지 △테마워갤러리 등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됐다. 테팔이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획된 만큼, 공간별로 다양한 혜택을 담은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국내 저소득 가정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기부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테팔은 팝업 하우스 내 ‘테랑해파크’에 있는 우체통에 총 250개의 집밥 이야기가 모이면,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약 2500만 원 상당의 후원금과 테팔 제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팽경인 그룹세브코리아 대표는 “테팔이 지난 25년간 한국에서 꾸준히 사랑받으며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테팔을 믿고 한결같이 지지해 준 소비자 덕분”이라며 “테팔과 함께 즐겁고 편리해진 우리의 생활을 되짚어보며, 보다 알차고 재밌는 25주년 행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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