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이버대 청소년상담학과(학과장 전신현)는 이론과 실무를 접목한 체계적 교육과정을 통해 청소년상담사·청소년지도사·상담심리지도사 등 전문가를 양성한다고 밝혔다.
고려사이버대 청소년상담학과는 사이버대 최초로 개설된 청소년 관련 학과로, 청소년 상담 및 지도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교수진이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주요 교육과정은 청소년학 기초를 바탕으로 ▲청소년심리와 상담 ▲청소년지도와 육성 ▲청소년문제와 보호 트랙으로 구성된다. 특히 국가공인자격증인 청소년상담사 3급 및 청소년지도사 2급 자격 취득을 위한 교과목이 마련돼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고 있다. 청소년학뿐만 아니라 상담심리학과와의 연계를 통해 심리상담 관련 교과목을 다수 제공하여 상담 관련분야로의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
스터디 그룹 및 모의 면접, 친목 모임 또한 활발히 운영된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은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다. 또 사회 각계에서 청소년 전문가로서 활약 중인 선배와 전문가들의 특강을 마련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졸업 후에는 4년제 학사 학위와 함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상담 기관, 청소년 관련 기관, 연구기관 등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거나 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다.
한편, 고려사이버대학교는 12월 1일부터 2023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고려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 혹은 고려사이버대 융합정보대학원,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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