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 논란’ 카카오그룹주, 악재 딛고 하루 만에 반등

  • 뉴시스
  • 입력 2022년 10월 18일 09시 29분


코멘트
화재 사고로 먹통 논란을 빚었던 카카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카카오는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4만8350원)보다 400원(0.83%) 오른 4만8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4만8900원에 출발해 다소 주춤하는 모양새다. 카카오는 전날 3050원(5.93%) 빠진 4만8350원에 거래를 마친 바 있다.

카카오그룹주인 카카오뱅크도 500원(3.01%) 오른 1만7100원, 카카오페이는 1800원(5.20%) 뛴 3만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경우 750원(2.01%) 오른 3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카카오와 화재 사고 대응이 달랐다고 평가받는 네이버(NAVER)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는 같은 시각 전 거래일(16만7000원)보다 4000원(2.40%) 오른 17만1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