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초경량-저소음… 업그레이드된 항공모터 청소기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0월 20일 03시 00분


[DA 스페셜]
키친앳홈

키친앳홈이 국가 브랜드 대상 수상을 기념해 독일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가이타이너사의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을 특별가로 선보인다. 1898년 설립된 가이타이너는 휘슬러, WMF, 슐테우퍼와 함께 오랜 역사와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독일 주방·생활용품 회사이다.

올해 신모델이자 4세대 모델인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은 가이타이너 청소기 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완성된 제품이다.

청소기의 핵심 기술은 지름 10μm 이하의 미세먼지를 잡아내는 데 있다. 보통 일반 무선 청소기는 미세먼지가 청소기의 방진 필터를 통과해 다시 공기 중으로 퍼져 호흡기에 침투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이 때문에 미세먼지 필터 기능을 갖추고 있는 청소기인지 꼭 확인하고 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출시된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은 5중 필터 시스템으로 미세먼지를 99.9% 필터링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모터는 한층 업그레이된 BLDC(Brushless Direct Current motor) 항공 모터를 장착했다. BLDC 항공모터는 적은 소음과 8배 이상의 긴 수명, 강력한 흡입력을 자랑하며 에너지 효율이 높은 고가의 모터이다.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 모델은 2만5000압력(Pa)에 분당 9만5000회전(RPM)의 강력한 흡입력과 60DB(데시벨)의 저소음을 실현했다.

무게도 대폭 줄였다. 청소할 때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1.5kg의 초경량으로 출시됐다. 브러시는 바닥에 달라붙지 않도록 성능을 강화했다. 업그레이드된 리튬이온 배터리는 1단 모드로 40분간 사용이 가능하다. 터치식 스마트 디지털 패널도 장착했다. 100분의 1단위 배터리 잔량이 표시되고, 간단한 터치로 청소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본체와 헤드에 듀얼 모터 시스템을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청소기 헤드는 가구와 바닥에 흠집 걱정이 없는 소프트 롤링 헤드다. 발광다이오든(LED)램프를 장착해 가구, 소파, 침대 밑 등 어두운 곳을 청소하기도 쉽다.

키친앳홈은 10월 말까지 정상가 59만 원의 ‘가이타이너 일루젠 알파 무선 진공청소기 GTLVC-2500’을 19만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할인 판매한다. 프리 거치대와 틈새 브러시, 카펫 브러시가 동봉되며 철저한 AS를 보장한다. 제품 구매는 직통 전화와 키친앳홈 자사 쇼핑몰에서 가능하다. 쇼핑몰에서 회원 가입 구매하면 3000원 추가 할인(결제 시 포인트 사용)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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