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째 우리 술 알린다”…국순당,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전통주 협찬

  • 동아경제
  • 입력 2022년 10월 20일 16시 27분


국순당이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12년째 전통주 협찬을 이어간다.

국순당은 우리 전통주인 막걸리를 알리기 위해 ‘제24회 무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에 프리미엄급 막걸리인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를 협찬한다고 20일 밝혔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은 아카데미 공식 지정 국제영화제로서 애니메이션 장르 매력을 전파하고, 애니메이션의 예술과 산업의 중심 역할을 하는 권위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제이다. 국순당은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페스티벌에 협찬을 이어오고 있다.

국순당이 협찬한 막걸리는 영화제 참여 게스트 대상 패키지 구성품으로 행사 참석한 국내외 귀빈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2011년부터 12년째 꾸준하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 전통주를 협찬해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 관계자들에게 우리 술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왔다”라며 “전통주 대표기업으로써 다양한 문화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우리 술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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