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는 개인 장기 렌터카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 ‘고객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의미로 1년에 단 한 번 진행하는 감사제 형태로 기획됐다.
우선 그랜저, 카니발, 토레스, 캐스퍼 등 대표 인기 차종을 최대 500만 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카니발(2.2 프레스티지 9인승)의 경우 월 대여료 약 40만 원, 그랜저 2.5 르블랑도 42만 원대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밖에 토레스, 캐스퍼 또한 빠른 출고와 특가로 만날 수 있다.
롯데렌터카 신차를 계약하는 고객 중 최대 1000명을 추첨해 아이폰 14프로, 롯데백화점 상품권(약 30만원 상당), L.포인트 등을 증정한다.
26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특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감사제 특가 차량 및 혜택 안내뿐만 아니라 아이오닉6 롱레인지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등 인기 신차를 7일 내 출고 가능한 차량으로 확보해 소개할 예정이다.
구범석 롯데렌탈 채널영업부문 상무는 “올 한해 롯데렌터카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좋은 상품과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혜택을 구성해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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