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LG전자가 만든 ‘F·U·N’한 제품 ‘F·U·N’하게 즐긴다

First: 최고의 · Unique: 차별화된 · New: 세상에 없던

금성오락실 시즌3 방문객들이 시청 환경에 맞춰 자유롭게 화면을 구부렸다 펼 수 있는 LG 올레드 플렉스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LG전자가 F.U.N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체험 공간들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성오락실 시즌3
“게이밍 끝판왕 플렉스(FLEX)로 즐기는 추억의 게임”

금성오락실은 지난해 서울 성수동에서 처음 선보인 뉴트로(New-tro·New와 Retro의 합성어) 콘셉트의 올레드 TV 체험 공간이다. 5월 부산 광안리에서 운영한 금성오락실 시즌2의 하루 평균 방문객이 500명을 넘는 등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찾는 MZ세대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LG전자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12일부터 내달 27일까지 금성오락실 시즌3를 운영하고 있다. 고객들이 금성오락실에서 게임뿐만 아니라 과거의 추억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LG 올레드 플렉스(FLEX) 전용 플렉스 아케이드(FLEX Arcade) 존, 추억의 오락실 게임부터 최신 콘솔 게임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올레드 게이밍 존, 다양한 간식과 음료 등 금성오락실 전용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 공간에 이르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했다.

LG 올레드 플렉스는 시청 환경에 따라 화면을 최대 900R(반지름 900mm 원이 휜 정도) 범위 내에서 총 20단계로 화면 곡률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일반 콘텐츠를 시청할 때는 평면 화면으로 한눈에 보고, 몰입감이 중요한 게이밍 환경에서는 커브드 화면으로 바꿔가며 활용할 수 있다.

LG 씽큐 방탈출 카페 시즌2
“씽큐 앱 기능 활용해 방탈출 게임 체험”

LG 씽큐 방탈출 카페에서는 방탈출 게임을 즐기며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앱의 다양한 기능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다.

LG전자는 9월 23일부터 강남역 인근에서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ThinQ) 앱을 통해 방탈출 게임을 즐기며 혁신 기능들을 체험할 수 있는 ‘ThinQ 방탈출 카페’ 시즌2를 운영하고 있다.

아파트, 원룸, 시골집, 신혼집 등 각 테마공간에서 LG 씽큐 앱을 활용해 다양한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제어하거나 각종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숨겨진 단서를 획득하고, 이 단서를 통해 주어진 미션을 제한된 시간 안에 완료하면 된다. 고객은 방탈출 게임을 즐기면서 LG 씽큐 앱의 쉽고 편리한 기능과 차별화된 성능을 갖춘 가전을 자연스럽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다.

익선동, 테마별 골목 상권서도
LG전자만의 새로운 고객경험 즐겨

서울 익선동에 위치한 ‘오브제 유니버스’ 팝업스토어에 설치된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

LG전자가 최근 서울 익선동에 문을 연 ‘오브제 유니버스’에는 19대의 무드업 냉장고를 100그루가 넘는 나무와 수백만 송이의 꽃 등으로 조성한 다양한 테마의 공간에 전시해 냉장고의 색상과 주변 공간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고 직접 냉장고 색상을 변경해볼 수도 있다.

어나더바이브 양재천길에서는 터치만으로 냉장고의 색상과 분위기를 바꾸는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무드업’을 경험할 수 있다.

‘어나더바이브(Another Vibe)’는 LG전자가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맺고 서초구 양재천길, 마포구 합마르뜨 등 5개 로컬 상권에 서로 다른 테마로 조성해 10월까지 운영하는 체험 공간이다. 각 테마별로 △와인셀러, 수제 맥주 제조기 홈브루 등 술 관련 제품 △건조기, 스타일러 등 옷 관련 제품 △오븐, 식기세척기 등 주방가전 등 다양한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다.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 찐팬 전용 놀이터 ‘재미’

LG 그램 커뮤니티 ‘재미(Jammy)’에서는 아티스트와 협업한 다양한 그램 전용 굿즈를 만날 수 있다.

초경량 노트북 LG 그램 커뮤니티 ‘재미’는 △나만의 노트북을 꾸미는 재미 △유용한 정보를 얻고 능력을 키워가는 재미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하는 재미를 얻는 공간이라는 의미다. LG전자는 커뮤니티 재미를 고객이 들어와 활동하며 꾸준한 재미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놀이터’와 같은 공간으로 조성했다.

가입자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내역에 따라 포인트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쌓인 포인트로는 유명 아티스트나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한 굿즈(goods)를 구매하거나, 대학생들을 위한 PPT 템플릿, 전문가를 위한 포토샵 전용 툴(tool) 등 일상에 유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얻을 수 있다.

고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오픈 이후 하루 평균 5000명 이상 고객이 방문하며 누적 방문객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그램 관련 사용 팁 등 하루 평균 게시 글이 1000건이 넘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