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1일(현지 시간) 세계 최대 바이오 제약 콘퍼런스 ‘CPHI 2022’에 참가해 새로운 슬로건인 ‘액셀러레이팅 엑설런스’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CPHI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3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전 세계 170개국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한다.
새 슬로건은 사업 진출 10년 만에 생산 능력 1위 기업을 달성한 성과와 품질 경쟁력에 대한 자신감을 담은 표현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약 238m² 규모의 부스를 설치해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부스 방문자를 대상으로 업계 수요와 트렌드 조사를 진행하고 제품 홍보도 펼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바이오 제약 업계의 주요 인사들과 적극적인 교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