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SBS골프와 함께 지난 14일 인천 송도 소재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2022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 대회를 개최했다. 32만명의 남·여 아마추어가 참가해 32명이 결승 진출을 이뤘다.
3년 만에 개최된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렉서스코리아가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여성 장타 대회이다.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예선전은 지난 10월 5일부터 26일까지 전국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 설치 매장에서 여성 4만3000명을 포함해 총 32만명의 아마추어 남·여 골퍼가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펼쳐진 결승전에는 예선을 걸쳐 선발된 아마추어 여성 골퍼 중 상위 총 32명이 참석해 장타여왕의 자리를 두고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올해의 최종 우승자는 김민지(31)씨로 결승 라운드에서 204.4미터(223.5야드)를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와 함께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올해 새롭게 출시된 렉서스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NX 450h+와 렉서스의 플래그십 세단 LS 500h 특별 전시 및 단거리 시승 코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올해 ‘렉서스 레이디스 롱드라이브 챔피언십’은 그 어느때보다 많은 관심과 높은 경쟁 속에 진행되었던 대회”라며 “렉서스는 앞으로도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공유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