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유아 전시회 ‘제50회 서울 국제 유아 교육전’에 참가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일까지 열린다.
모바일, 인터넷TV(IPTV)를 아우르는 12세 이하 유아 콘텐츠 ‘잼(ZEM)’ 서비스를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장에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시관에선 12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유아용 콘텐츠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를 통합하고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유아 스마트폰 이용자의 올바른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잼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선보였다. 가입자는 100만 명을 넘어섰다. SK텔레콤은 IPTV를 통해 8만 편 이상의 유아용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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