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서 韓선수단 전원 입상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1월 28일 16시 49분


오른쪽부터  어수봉 한국위원회 회장(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박성규 선수(중장비정비), 김규태 선수(조적), 김영민 선수(산업제어), 전형기 선수(전기제어), 최종윤 한국위원회 사무국장, 전은옥 한국위원회 사무차장.
오른쪽부터 어수봉 한국위원회 회장(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박성규 선수(중장비정비), 김규태 선수(조적), 김영민 선수(산업제어), 전형기 선수(전기제어), 최종윤 한국위원회 사무국장, 전은옥 한국위원회 사무차장.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7일 폐막한 국제기능올림픽 특별대회 오스트리아서 한국 선수단이 조적·산업제어·전기제어·중장비 정비 등 4개 직종, 4명의 선수가 참가해 동메달 2개, 우수상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영민 선수(산업제어 직종)와 박성규 선수(중장비정비 직종)는 동메달, 김규태 선수(조적 직종)와 전형기 선수(전기제어 직종)는 우수상을 획득했다.

국제기능올림픽은 전 세계 청년 기능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최고권위의 직업기술 대회로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당초 2021년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 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되며 한국과 스위스, 독일 등 15개국에서 분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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