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42%는 근감소증… 단백질 섭취, 선택 아닌 필수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2월 8일 03시 00분


[DA 스페셜]일양약품㈜
일양 바로프로틴큐

살이 빠진 것도 아닌데 바지는 헐렁하고 이유 없이 걸음걸이가 느려진다. 계단 오르기가 어렵고 쉽게 숨이 찬다. 근육이 줄어들면 우리 몸은 이와 같은 신호로 위험을 알린다. 근감소증은 당뇨, 고지혈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신경조직이 감소하거나 뇌 수축에 영향을 미쳐 치매 위험을 높인다.

문제는 나이 들수록 근감소증 유병률이 증가한다는 점이다. 국민건강영양조사 기반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인구 중 42%가 근감소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량이 1kg/m² 감소할 때마다 사망 위험이 2배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이뿐만 아니라 뼈는 근육에 의해 자극을 받아 밀도를 유지하기 때문에 근육이 힘을 잃으면 뼈가 약해져 골다공증 위험도 커진다.

근감소를 막으려면 근육 원료인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이는 필수 영양소로 우리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을 키운다. 근육에서 분비되는 칼프로텍틴(calprotectin) 단백질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국내 성인 1만5639명을 분석한 결과 65세 이상 인구 3명 중 2명은 단백질 섭취량 부족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년층의 경우 단백질 부족 상태에서 운동만 하면 오히려 근육이 더 빠질 수 있어 충분한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

단백질은 종류에 따라 소화와 흡수 시간이 달라 동·식물성 단백질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 초유 단백은 면역력 증진을 돕고, 산양유 단백은 근성장에 필요한 류신 등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며, 소화가 용이해 중노년에 효과적이다.

산양유 단백을 함유한 일양약품㈜의 ‘일양 바로프로틴큐’는 중노년층의 단백질 보충에 최적화한 제품으로, 끼니로 섭취하기 힘든 단백질을 간편하게 채울 수 있다. 35g 한 포에는 고함량 단백질 20g과 칼슘 등 6가지 핵심기능성 원료가 들었다. 동·식물성 단백질의 균형도 맞췄다. 소화와 흡수가 잘되는 동물성 단백질인 초유 단백과 산양유 단백은 근육 증진에 좋고,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분리대두 단백은 근육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돕는다. 일양약품㈜에서는 200세트 한정으로 ‘일양 바로프로틴큐’ 4박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2박스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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