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이 14일 회사 성장을 이끈 협력사들에 대한 시상과 고객 체험을 결합한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날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1억1000만 건의 올리브영 구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킨·토너, 샴푸, 마스크팩, 향수, 건강제품 등 31개 부문 128개 수상 제품을 선정했다. 수상한 상품 가운데 국내 중소기업 브랜드가 82%를 차지했으며, 50%가 입점 3년 미만의 신진 브랜드다.
관람객 대상 행사는 ‘올리브영 산타 빌리지(Santa‘s Village)’를 주제로 DDP 행사장 내 5000m²(약 1500평) 규모의 공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18일까지 오전과 오후 2차례씩 진행된다. 총 10회에 걸쳐 사전에 티켓을 구매한 관객 2만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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