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일반직 사원 공개채용 3년만에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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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년 12월 16일 18시 03분


(자료사진)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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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중단했던 일반직 사원 공개채용의 문을 3년만에 열었다.

16일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이달 30일까지 신입·경력사원 지원서를 접수한다. 채용 규모는 100여명이다.

경력 채용은 △재무 △운항관리/기상 △여객 RM △마케팅 △홍보 부문에서, 신입은 여객 영업/운송 △여객 RM △화물 영업/운송 △항공기술 △항공우주 부문에서 모집한다.

대한항공이 일반직 사원을 채용하는 것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이다. 지난 2019년 채용했던 신입사원들은 코로나19에 따라 2021년 정식 입사한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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