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손님 잡아라”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2월 19일 03시 00분


유통업체마다 완구 팝업스토어
최대 반값 할인…상품권 증정도

완구 판매 성수기인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유통업계가 각종 완구 팝업스토어를 열고, 할인 행사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25일까지 자사가 운영하는 완구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하고,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또 ‘타요 긴급출동 디럭스 플레이세트’ ‘뽀로로 코딩 컴퓨터’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선보이고, ‘캐치티니핑’ 봉제인형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레고 126개 품목도 최대 40% 할인 판매하고 마블, 디즈니 상품도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이달 1∼14일 타요, 뽀로로, 카봇 등 캐릭터 완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늘었다.

롯데아울렛은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 25일까지 글로벌 퍼즐 게임 ‘그래비트랙스’ 팝업 행사를 열고 전 상품을 20% 할인한다. 같은 기간 주말마다 유아동 브랜드 구매 시 금액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SSG닷컴도 19∼25일 ‘레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SG닷컴은 아바타 시리즈 4종을 비롯한 레고 260여 종을 30% 할인하고, 행사 상품을 10만 원 이상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는 ‘2023년 레고 캘린더&플래너 세트’를 증정한다.

#유통업계#완구 팝업스토어#토이저러스#그래비트랙스#레고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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