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10월 서울 성수동 팝업스토어 ‘어메이징 오트 카페’에서 선보였던 한정 굿즈를 기획세트로 출시했다. 어메이징 오트 카페는 11월 6일 많은 성원을 받으며 영업을 종료했다. 어메이징 오트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는 물론 이색적인 포토존과 굿즈·비건 베이킹 클래스 등으로 기획해 운영기간 한 달 동안 MZ세대를 중심으로 방문자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
매일유업이 이달 초 출시한 어메이징 오트 홈카페 키트는 어메이징 오트 카페의 메뉴를 다시 맛보고 싶어 하는 고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어메이징 오트 카페 메뉴를 만드는 데 사용된 어메이징 오트 바리스타 본품 2개와, 카페에서 판매한 굿즈 중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상품 1종을 함께 구성했다. 3종의 기획세트에는 각각 귀리 플레이크 어메이징 퐁, 압착 오트밀, 폴 바셋 스틱 커피가 들어 있다.
어메이징 오트는 고품질의 핀란드산 귀리를 원물 상태로 수입하고 국내에서 가공해 오트 껍질의 영양성분까지 그대로 담은 식물성 음료다. 오트는 지구를 살리는 착한 곡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재배 시 물과 토지자원을 적게 사용해 지속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한 지구를 살리는 오트의 놀라운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종이팩과 종이 빨대를 사용하고 원료는 물론 개발 시 실험 방식에 대해서도 모두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어메이징 오트는 190mL 언스위트, 오리지널과 950mL 대용량 바리스타까지 총 3종으로 출시됐다. 190mL 한 팩으로는 베타글루칸 400mg에 칼슘 220mg까지 섭취할 수 있는 반면, 언스위트와 오리지널의 칼로리는 1팩당 각각 75Kcal, 90Kcal에 불과하다.
한편, 매일유업은 어메이징 오트 연말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추첨을 통해 47명에게 커피머신, 밀크 포머, 커피 그라인더 등 총 1600만 원 상당의 스메그 홈 카페 세트 또는 홈카페 메뉴를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시딩키트를 선물한다.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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