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tvN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해 유명해진 발달장애인 예술가 정은혜 작가와 함께 ‘실수해도 괜찮아’ NFT(대체불가능토큰)를 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파스퇴르 위드맘과 정 작가의 협업으로 제작되는 ‘실수해도 괜찮아’ NFT는 아이들과 엄마들을 응원하는 일환으로 기획됐다. 살면서 다양하고 귀여운 실수를 하는 아이들의 사연과 사진을 응모 받아 정 작가와 함께 총 6종의 NFT 아트워크로 재탄생시켰다.
또한 롯데제과는 NFT 구매자 전원에게 공식 온라인몰 ‘롯데 푸드몰’의 L프리미엄 멤버십 혜택과 더불어 소정의 포인트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NFT는 이날부터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실수해도 괜찮아 NFT 프로젝트는 실수를 하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아이들과 엄마들에게 힐링의 응원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됐다”며 “아이와 엄마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으니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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