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딥다이브 뉴스레터의 온라인 기사 버전입니다. 딥다이브를 매주 화·금요일 직접 뉴스레터로 받아보시려면 아래 주소에서 신청해주세요.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207551 |
부동산 시장은 늘 핫이슈이지만, 정작 국내가 아닌 해외 시장은 어떤지 그동안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더라고요. 이번 기회에 여러나라들을 훑어보았습니다. 주요 내용을 요약해드리자면 -각국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에 나서면서 글로벌 주택시장이 동반 침몰 중입니다. 코로나 때 집값이 많이 올랐던 나라일수록 더 일찍, 더 많이 집값이 빠지고 있습니다. -스웨덴, 뉴질랜드, 캐나다 같이 집값이 급락한 국가는 ‘변동금리 대출 비중이 너무 높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반면 금융위기 이후 대출이 깐깐해진 미국은 상대적으로 충격이 덜한데요. 금리 인상이 내년까지 이어지는 만큼 새해에도 글로벌 주택시장은 더 가라앉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