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다음달 3일까지 신입사원 정규직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4년제 정규대학교 이상 기졸업자,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학점 제한은 없으며 2월 중 입사 가능한 대상자라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관리, 영업 등이다. 관리 및 영업은 전공 무관이며 나머지 분야는 관련 전공자가 대상이다.
우대사항은 직무 관련 자격증·수상 경력·인턴 경험 보유자, 국가등록 장애인 및 국가보훈 대상자 등이다.
채용은 서류 전형, AI(인공지능) 종합 역량 검사, 면접 전형, 채용 검진 등 순으로 진행된다.
DL건설 관계자는 “업계 탑 10 도약을 이끌 우수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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