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육군 수도방위사령부를 방문해 국군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1996년 수방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대우건설은 명절 위문, 시설 개보수 공사, 위문금 전달 등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위문금은 3000만 원이다. 장병들의 사기 증진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업적 차원에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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