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 코로나19 밀접 접촉…美 대외활동 전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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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1월 6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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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회장/뉴스1
최태원 SK회장/뉴스1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의심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관련 대외활동을 전면 취소했다.

5일(현지시간) 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의 비서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최태원 회장은 밀접 접촉을 우려로 CES 대외활동을 전면 취소했다. 이미 조율됐던 회의는 일부 취소했거나 화상으로 진행됐다.

SK그룹 관계자는 “밀접 수행중인 비서실 직원이 확진됐다”며 “최 회장 결과는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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