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맥켄 코리아, 캠페인 선정 ‘2022 올해의 광고회사’ 2관왕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월 10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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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맥켄 코리아(UM 코리아)는 지난해 12월 글로벌 광고 권위지인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선정한 ‘올해의 광고회사(Agency of the Year 2022)’에서 ‘미디어 에이전시’, ‘디지털 에이전시’ 두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미디어 에이전시 부문 수상은 국내 최초 7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의 광고 회사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광고·PR·커뮤니케이션 기업의 연간 성과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미디어,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PR, B2B 마케팅, 퍼포먼스 마케팅 등의 부문으로 나눠 한 해 동안 부문별 가장 높은 성과를 달성한 광고회사에 올해의 광고회사 상을 수여하고 있다.

UM 코리아는 ‘올해의 한국 미디어 에이전시(Korea Media Agency of the Year)’ 금상을 수상해 네 번째 금상이자 국내 최초 7년 연속 올해의 미디어 에이전시 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올해의 한국 디지털 에이전시(Korea Digital Agency of the Year)’ 부문에서도 2020년 은상 수상에 이어 2022년 금상을 수상해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는 세계적인 미디어 에이전시 산업 평가기관인 ‘레크마(RECMA)’의 ‘Quali-score’ 평가에서도 2022년 국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유니버설 맥켄은 글로벌 광고 기업인 인터퍼블릭 그룹(IPG)의 계열사다. 전 세계 131개국에 150개 이상의 지사를 두고 있으며 5700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 중인 글로벌 미디어 에이전시다.

유니버설 맥켄 코리아는 국내에서 다이슨, 존슨앤드존슨, 나이키, 레고, 스포티파이, 프리드라이프, 소니 픽쳐스, 칼스버그, 아큐브, MSD제약, AWS, 호주관광청 등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대상으로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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