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할부 프로모션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차량 할부 금리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해당 프로모션을 적용해 모닝을 계약한 소비자는 할부 기간 동안(12/24/36 개월 중 선택) 차량 출고 월 1일 기준의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적용 받아 원리금을 상환하면 된다.(현대 M계열 카드 선수율 10% 이상 결제 필요.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 시 다음 달 금리 반영)
예를 들어 1월에 모닝을 출고하면 1일 기준 한국은행 기준금리인 3.25%의 할부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기아는 해당 프로모션을 출시함으로서 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을 경감시킨다는 계획이다.
기아 관계자는 “고금리 시대에 고객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됐으며,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낮을 때 출고하는 것이 좋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을 고려해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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