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기업 ‘직방’의 자회사인 ‘호갱노노’가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해 역전세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3개월 또는 6개월 동안 거래된 전세가격이 직전 계약 시기인 2년 전 같은 기간에 거래된 평균 전세가격보다 낮을 경우 역전세로 집계해 안내한다. 애플리케이션에 역전세가 발생한 아파트 매물을 지도에 표시해 사람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단, 2년 전 같은 기간에 발생한 전세 거래가 1건 이하인 경우는 집계 대상에서 제외했다.
■ DL이앤씨, ‘한숲 파트너스 데이’서 우수 협력사 선정
DL이앤씨는 지난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를 선정하는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11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 회사는 23개 업체를 최우수 협력사인 ‘한숲 베스트 파트너스’로 선정했다. 최우수 협력사에는 동반성장몰 복지포인트, 계약이행 보증요율 50% 감면 등의 혜택을 준다. 3년 연속 베스트 등급을 달성한 협력사에는 입찰참여 우선권과 계약이행 보증면제 등 추가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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