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기업 10곳 중 8곳, 올해 설 ‘4일’ 휴무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15 12:17
2023년 1월 15일 12시 17분
입력
2023-01-15 12:17
2023년 1월 15일 12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올해 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8곳이 4일간 쉴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전국 5인 이상 785개 기업(응답 기업 기준)을 대상으로 ‘2023년 설 휴무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 휴무 실시 기업 중 81.4%가 4일간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설 연휴는 설 공휴일 3일(1월 21일부터 23일까지)과 대체공휴일(1월 24일)이 이어진다. 따라서 설 휴무 실시 기업 중 81.4%가 ‘4일’ 휴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이상 쉬는 곳은 11.2%, 3일 이하로 쉬는 곳은 7.4%로 조사됐다.
기업 규모로 보면 300인 이상 기업은 ‘5일 이상 휴무’라는 응답(14.2%)이 300인 미만 기업(10.8%)보다 높았다. ‘3일 이하 휴무’라는 응답(3.6%)은 300인 미만 기업(7.9%)보다 낮게 나타났다.
올해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응답한 기업의 비중은 67.2%로 지난해(69.1%)에 비해 1.9%p 감소했다. 300인 미만 기업(66.4%)보다 300인 이상 기업(73.6%)에서 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의 비중이 더 높게 나타났다.
지급 수준으로 보면 올해 설 상여금은 ‘전년과 동일한 수준으로 지급’이라는 응답이 89.6%로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 ‘전년보다 많이 지급’ 응답은 6.7%, ‘전년보다 적게 지급’ 응답은 3.7%로 집계됐다.
설 경기에 대해선 전년보다 악화됐다고 평가한 기업이 53.8%를 기록했다. 반면 개선됐다는 응답은 4.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응답은 41.8%로 나타났다.
올해 연간 경영 실적에 대해선 ‘전년보다 악화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응답은 38.5%로 가장 많았다. ‘전년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는 응답은 25.0%로 조사됐다. ‘전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한다’는 응답은 36.6%로 나타났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단독]이재용 “메모리사업부 자만에 빠져…” 사업부마다 일일이 질책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