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지난달 공시·매매가 역전 아파트 속출…전월比 30% 증가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18 10:05
2023년 1월 18일 10시 05분
입력
2023-01-18 10:05
2023년 1월 18일 10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지난달 전국에서 최저 공시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된 아파트 거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와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집값이 하락하면서 공시가와 매매가가 역전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18일 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12월 공시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된 아파트 거래는 12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95건) 대비 30.53% 급증한 것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3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인천(21건), 대구(18건)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공시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매매된 사례 중 차액 상위 10위에는 서울이 4건, 대구 3건, 인천 2건, 경기 1건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 강동구 ‘고덕센트럴푸르지오’ 전용면적 59㎡는 최저 공시가격이 7억8400만원인데 이보다 1억8050만원 낮은 6억350만원에 매매됐다.
경기 의왕시 ‘휴먼시아청계마을(1단지)’ 전용 121㎡은 최저 공시가(8억4900만원)보다 1억4900만원 낮은 7억원에 손 바뀜 됐다.
서울 서대문구 ‘DMC래미안e편한세상’ 전용 84㎡는 최저 공시가격이 8억3200만원인데 지난달 8일 공시가격보다 1억4200만원 낮은 6억9000만원에 매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트럼프 집무실은 ‘황금빛 쇼룸’…공무원들은 “사무실 헝거게임”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