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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설명절 ‘고속도로’ 귀성 21일 오전·귀경 23일 오후 가장 붐빈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1-20 15:20
2023년 1월 20일 15시 20분
입력
2023-01-20 15:19
2023년 1월 20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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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일자별 이동인원 전망치(국토교통부 제공)
이번 설 명절 귀성길은 설 전날인 21일 오전에, 귀경길은 23일 오후 가장 붐빌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걸리는 최대 소요시간은 약 9시간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 일평균 교통량은 전년 419만대 대비 23.9% 증가한 519만대로 예측됐다. 최대 교통량은 설 당일(22일) 665만대로 예상된다.
연휴 기간 귀성, 여행, 귀경 출발일이 집중되는 설 전일(21일) 오전에 21.5%가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설 당일(22일) 오전 14.2%, 설 당일 오후 12.8% 순이다.
설 연휴기간 일자별 이동인원 전망치(국토교통부 제공)
귀경길은 설 다음날인 23일 오후가 23.5%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24일 오후 21%, 22일 오후 15.5% 순이다. 귀성길은 21일 오전, 귀경길은 23일 오후 가장 붐비는 셈이다.
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설 당일인 22일과, 다음날인 23일 오후 시간대(오후 2~3시)다.
주요 도시간 최대소요시간은 귀성의 경우 △서울~대전 5시간 △서울~부산 8시간40분 △서울~광주 7시간40분 △서울~목포 8시간30분 △서울~강릉 5시간20분 등이다.
귀경길은 최대 △대전~서울 4시간15분 △부산~서울 8시간15분 △광주~서울 6시간35분 △목포~서울 6시간55분 △강릉~서울 4시간30분 등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귀성길은 최대 3시간45분 증가할 것으로, 귀경길은 최대 1시간15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설은 귀성 기간이 짧아 귀경보다는 귀성 소요시간이 더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
차량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고속도로는 경부선(25.7%)으로 나타났다. 이어 서해안선 11.5%, 호남선(천안-논산) 10.3%, 영동선 7.8% 순이다.
함께 이동하는 인원은 자가용 평균 3.2명, 대중교통 2.5명으로 자가용은 전년과 동일하고, 대중교통은 전년(2명) 대비 늘었다.
연휴기간 이용할 교통수단으로는 승용차가 91.7%로 가장 많았고, 버스 3.8%, 철도 3.0% 순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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