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가 신학기 수요를 잡기 위해 나섰다.
롯데하이마트는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을 특별 할인가에 선보이는 ‘2023 신상품 가장 빠르게 비교하고 사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졸업과 입학이 있는 2~3월은 통상 노트북 수요가 많은 성수기다. 롯데하이마트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연간 노트북 매출의 약 30%가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28일까지 LG전자 노트북을 구매하면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말(금~월)에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레노버 등 해외 브랜드의 노트북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갤럭시S23, 아이폰14 등 휴대전화를 구매시 캐시백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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