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의 물류 자동화 사업 계열사인 현대무벡스는 신임 대표이사로 이수강 전 마크로젠 대표(57·사진)를 내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내정자는 서울대 산업공학 석사 졸업 이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 LG CNS, 마크로젠 등에서 30년 가까이 경력을 쌓은 물류·정보기술(IT)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이 내정자는 3월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서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된다.
■ 태영건설 개발본부 사장에 우철식
태영건설은 우철식 부사장(65·사진)을 개발본부·NE(New Evolution) 사업본부 총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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