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아나(YURIANA)컬렉션, 2023년 새해맞이 자선공연 패션쇼 개최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2월 9일 13시 46분



유리아나컬렉션(대표 겸 디자이너 박영애)은 20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3년 새해맞이 유리아나 자선공연패션쇼’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박영애 유리아나컬렉션 대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침체된 자선행사 기회를 늘리기 위해 기획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

이번 자선공연 패션쇼는 혁신적인 런웨이 워킹으로 호평받고 있는 ‘레오아트워킹’을 통해 시니어 모델들의 감성적인 워킹 공연과 유리아나 드레스 및 코트 발표가 이뤄진다. 한국의 소리를 빚어내는 우리나라 유명 소리꾼들, 중견가수 이병철과 김민교 듀엣 공연 등 초청 축하공연 및 패션쇼 협업도 진행된다. ‘나비시리즈’로 유명한 곽연주 작가의 작품과 콜라보한 의상도 선보인다.

이번 자선공연 패션쇼 입장 티켓 가격은 10만 원이다. 호텔식 석식(7만 원 상당)이 포함돼 있다. 유리아나 자선패션쇼는 경기 화성시의 사회복지법인 ‘상락원’과 ‘불이원’이 동행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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