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2023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모바일 뱅킹 부문 대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
지난해 출시한 신한은행의 ‘New SOL’이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의견을 기반으로 모바일 뱅킹 환경을 사용자 중심으로 최적화했으며, 기존 고객 전환율 90%를 달성하는 동시에 신규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등 성공적인 앱으로 평가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New SOL의 주요 기능인 △사용자의 취향대로 홈화면을 구성하는 ‘내맘대로 홈’ △친구, 그룹 선택 중심의 쉽고 빠른 ‘뉴이체’ △금융거래를 가족 및 지인들과 나누고 추억으로 저장하는 ‘스토리뱅크’ △스스로 업무처리까지 진행하는 ‘Self-Closing 챗봇’ 등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달 1일 시작한 ‘참여마당’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는 등 향후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이 필요한 부분을 미리 예측하고 제공하는 대한민국 1등 금융생활 플랫폼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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