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의 생과일주스 브랜드 ‘아임리얼’ 가격이 평균 10% 인상됐다.
풀무원은 지난 16일부로 아임리얼 브랜드의 전제품(13종)의 가격을 소비자가 기준으로 약 10% 인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아임리얼 190㎖ 제품은 기존 3300원에서 3700원으로 400원 조정된다.
다만 가격 인상률은 제품 용량별로 상이하며, 인상 적용 시점도 각 채널별로 다를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딸기 등 원재료 가격을 비롯해 가공비가 전반적으로 상승하면서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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