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휘센’은 3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스템에어컨 부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LG휘센은 1968년 국내 최초 창문형 에어컨 생산을 시작으로 50여년간 국내 대표 에어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시스템에어컨은 주거용에서 상업용에 이르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제품군을 통해 공간 전체의 쾌적한 공조 환경 구성은 물론, 이를 유지 관리하는 서비스까지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LG휘센 시스템에어컨은 고객이 생활하는 다양한 공간의 규모와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중대형 건물용 시스템에어컨 멀티브이 아이(MULTI V i) △중소형 상가용 시스템에어컨 싱글(SINGLE) △가정용 시스템에어컨과 프리미엄 환기 시스템 △배기가스 저감장치가 장착된 상업용 가스식 시스템에어컨(GHP) △중앙공조시스템 칠러(CHILLER) △제어시스템(BECON) 등 실내 냉난방 및 공기 질을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제품군을 갖췄다.
LG휘센 시스템에어컨은 특허받은 듀얼 베인 기술을 적용해 공간의 특성에 맞게 다양한 6가지 공간 맞춤 바람을 만들어주는 상업용 4Way 시스템에어컨을 선보였다. 이어 지난해에는 가정용 시스템에어컨에도 듀얼 베인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을 출시했다. 위생 청정 기능을 강화해 바람이 들어오는 프리 필터부터 내보내는 팬까지 바람이 지나가는 모든 길을 청정하게 관리한다. 바람을 내보내는 팬에 UV 나노 기술을 적용해 살균하고 내부 세균 번식 방지를 위해 항균 기능을 적용했다.
특히 듀얼 베인이 적용된 4Way 시스템에어컨의 경우 시스템에어컨 업계 최초로 글로벌 안전 인증기관 UL로부터 실내공기 질 안전성 인증 최고 등급인 ‘UL 그린가드 골드’를 획득했다. UL은 제품에서 발생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VOC)의 방출량을 엄격하게 측정해 UL 그린가드를 부여한다.
앞선 기술력과 품질은 다양한 결과물로 입증되고 있다. 13년 연속 ‘에너지 위너’ 대상은 물론 7년 연속 10대 기계 기술에 선정됐다. 이 외에도 신기술 관련 NET 인증, 고효율 기자재 인증, 친환경 관련 UL 인증, 로하스 인증 등을 취득했다. 핵심기술 중 하나인 R1 컴프레서는 LG전자만의 기술로 완성한 압축기로, 국내 및 해외에 출원 중인 특허만 160여 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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