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리그 출신 튜터와 일대일로 영어 토론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2월 23일 03시 00분


[2023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영어회화 부문 / 4년 연속
링글(Ringle)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영미권 명문대 출신 가정교사들과 영어 토론을 하며 실시간 교정을 받는 ‘링글(Ringle)’은 영어 회화 부문에서 4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정상에 올랐다.

2015년 설립된 링글 잉글리시는 매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세계적으로 1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한 일대일 화상영어 서비스다. 지난해 6월 215억 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마무리한 후 글로벌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 KAIST HCI(human computer interaction)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맞춤 어학 실력 진단 기능을 출시할 예정이다.

링글의 차별점은 △고급 비즈니스·학술 영어를 가르치는 1800여 명의 명문대 출신 튜터 △최신 시사 포함 다양한 주제에 대한 1000개 이상의 수준 높은 교재 △각 분야 전문 튜터의 강의형 웨비나(웹+세미나) △말하기 속도, 사용 단어 및 구문을 분석하는 AI 기반 피드백 리포트 △유학·외국계 취업 관련 온오프라인 세미나 등이다.

튜터를 선발할 때는 영미권 30위권 대학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친다. 지원자들은 재학 또는 졸업증명서 제출, 학교 이메일 검증, 수업 시연의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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