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ℓ 대용량 커피로 500호점 돌파… 점주와 상생 나서

[2023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
커피전문점 부문 / 3년 연속
더리터

‘1리터 대용량 커피’로 유명한 희천의 ‘더리터(THE LITER)’는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3년 연속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더리터는 1리터 대용량 커피를 대표하는 선두 주자라는 의미로 2015년 여름 국내 최초로 전 메뉴 1ℓ(리터) 크기 커피와 음료를 도입했다. 우수한 품질의 원재료와 넉넉한 용량, 합리적인 가격은 고객과 점주 모두를 만족시켜 ‘착한 음료’라는 명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더리터의 철학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지속적인 제품·서비스 개발로 30차례 이상의 시즌 메뉴와 사이드, 한정 메뉴, 신메뉴 등을 출시해 입지를 다져왔다. 전국에 500곳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신메뉴 겨울 티 2종을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더리터는 작년 하반기 부산 남구에 혁신센터를 준공하고 자체 물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물류 공급과 대량 발주가 가능해졌고, 유통단계를 최소화해 원재료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또 자체 연구개발센터에서는 다양한 메뉴 개발은 물론 가맹점을 위한 운영과 위생, 제조 등 최적화된 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최장 거리 상권 보호를 원칙으로 가맹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 전국의 점주들과 상생할 수 있는 ‘더 큰 DREAM 이벤트’를 10회 이상 진행하는 등 가맹점 보호와 사후관리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