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몰세권 희소성… 지하철과 연결된 ‘진짜 DMC’ 단지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3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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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DMC역
10년 거주하는 민간임대아파트
지하철 3개 노선 환승역과 연계
DMC역 복합단지 개발 수혜도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 ‘힐스테이트 DMC역’이 서울 은평구 디지털미디어시티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 ‘진짜 DMC’ 입지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도보 가능 거리에 롯데몰이 조성될 예정으로, 초역세권은 물론이고 몰세권 입지까지 갖추게 된다.

서울의 경우 초역세권, 몰세권을 함께 갖춘 단지 중 선호도 높은 소형 타입의 주상복합은 드물어
힐스테이트 DMC역이 높은 희소가치로 가격 프리미엄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상암 DMC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있는 첨단 IT·미디어산업 클러스터로, 관련 분야 40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 특히 서울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총 3개 노선의 환승역인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연계돼 있어 강북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유명하다.

힐스테이트 DMC역은 DMC역 복합개발의 직접적인 수혜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DMC역 복합개발(계획)은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에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수색교부터 DMC역에 이르는 약 32만 ㎡ 중 철로를 제외한 22만 ㎡가 개발 대상지다. 앞서 언급한 롯데몰(예정)을 비롯해 업무공간과 문화관광, 상업시설 등이 조성되고 상암∼수색지역을 잇는 보행로와 차로 등이 신설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선형의 숲(예정), 대장홍대선(예정), 강북횡단선(계획) 등 다양한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어 미래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여기에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 시스템 ‘하이오티(Hi-oT)’, 무인택배함, 힐스테이트 가구 에너지관리시스템 ‘HEMS’, 지하 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시스템(통로 구역) 등이 포함된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무인 경비 시스템, 현관 안심 카메라 등이 도입된다. 홈네트워크 월패드, 스마트폰 자동 주차 위치 시스템 등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전실 시스템에어컨이 설치되어 있으며, 빌트인 냉장고, 인덕션도 제공된다. 현관(복도)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기본으로 설계에 적용했다.

단지는 10년 동안 안정적으로 장기 거주가 가능한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로 가격 변동에 안정적이며, 취득세 및 보유세 부담도 없다. 특히 10년 후 입주자에게 우선 분양권을 제공한다는 점도 단지의 가치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요소다. 분양전환 시점에 거주하고 있을 경우 우선 분양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2개 동, 전용면적 59·63·75㎡ 3개 타입, 총 299채 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본보기집은 서울 은평구 증산동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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