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3월 아이오닉5·6 대기 고객 차종 전환시 할인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3월 2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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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3월 차량 구매 고객에게 현금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6를 계약하고 대기 중인 고객이 수소차 넥쏘로 차종을 전환할 경우 차값을 100만 원 할인한다.

최초 등록기준 차령 10년 이상 차량을 보유한 경우(택시, 상용, 원동기 제외) 쏘나타(하이브리드 제외), 아이오닉6, 팰리세이드, 넥쏘 구매 시 30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또 3명 이상 자녀를 양육하는 가구가 싼타페, 팰리세이드를 구매할 경우 30만 원을 할인한다.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가 현대차의 신차를 구매한 이력이 있는 2030세대가 쏘나타·싼타페(하이브리드 제외)를 구매할 경우 대수에 따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의 운전연수 매칭 서비스 ‘운전결심’을 통해 연수를 완료한 고객이 아반떼, 베뉴, 코나 차종을 현대차 전용카드·세이브 오토를 이용해 구매하면 20만 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수입차나 제네시스를 보유 또는 렌트·리스한 고객이 제네시스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에는 G70·GV70슈팅브레이크·GV70·GV70EV·GV60 30만 원, G80·GV80·G80EV 50만 원, G90 10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 영업사원과 ‘굿프렌드’를 맺은 후 1개월이 지난 경우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개인 및 개인사업자 중 현대차를 2회 이상 재구매한 경우에는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선적립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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