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2023년 직원 홍보모델 12명과 NH튜버 8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과 NH튜버는 학창시절 학교 홍보모델, 지역 축제 홍보대사, 학원 강사, K-POP 댄서 활동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홍보모델은 앞으로 1년간 농협은행의 보도사진 및 홍보 영상 촬영을 비롯해 대내외 행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NH튜버는 금융상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취미, 생활정보 등 고객과 함께할 수 있는 각종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직접 출연하기도 할 예정이다.
이석용 은행장은 “넘치는 끼와 개성, 참신한 아이디어로 농협은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고객과 활발하게 소통해 주길 바란다”며 “직원 홍보모델 및 NH튜버와 함께 더욱 젊고 매력적인 농협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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