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빌리브 에이센트’를 4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빌리브 에이센트는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49㎡~84㎡, 총 492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 타입 높은 천장고(2.5m)를 적용하며 4베이 특화 설계 및 듀얼웨이 혁신평면,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는 대규모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되며 단지와 함께 동시 분양된다. 101동을 제외한 각 층에 세대당 창고도 제공한다.
서울지하철 3·6호선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오는 2024년 GTX-A 노선이 부분 개통될 예정이다. 통일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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