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물산은 4월 22일 ‘2023 스카이런’ 행사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스카이런은 롯데월드타워 123층 전망대까지 총 2917개 계단을 오르는 수직 마라톤 대회다. 2017년부터 시작된 본 대회는 지난해까지 누적 약 6000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경쟁 부문 1200명을 포함해 총 2000명의 참가자를 받는다. 지원 자격은 없으며 3월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 참가비는 4만 원. 경쟁 부문 1∼3등에겐 트로피와 함께 롯데 상품권 123만 원, 시그니엘서울 스테이 2인 식사권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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