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3월 15일 16시 21분


코멘트
BMW 그룹 코리아 제공
BMW 그룹 코리아 제공
BMW 그룹 코리아는 차량 보증연장 프로그램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차량의 무상 보증 기간 연장뿐만 아니라 운전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까지 고려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이다. 업계 최고 마일리지 수준인 5년/30만km의 보증기간이 적용된다.

픽업·딜리버리, 긴급 출동 서비스, 사고차 견인 서비스로 구성된 모빌리티 프로그램도 인도일로부터 보증 기간 내에 제공돼 차량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객 케어 프로그램도 추가 제공한다. 먼저 신차 교환 프로그램은 본인 과실 50% 이하의 차 대 차 사고가 발생하고 수리 비용이 차량 구매가격의 30% 이상인 경우 동일 모델, 동일 트림의 신차로 교환 받을 수 있다.

가입일로부터 2년 내 주행거리에 관계없이 1회 제공되며 전손처리나 도난 사고, 주차 중 사고 등에는 적용받을 수 없다.

차량 외관을 새 차처럼 유지할 수 있는 토탈 바디케어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범퍼, 보닛, 루프 등 일상에서 쉽게 손상될 수 있는 부위에 파손이 발생한 경우 총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수리 또는 교체 받을 수 있다. 신차 인도일로부터 2년/4만km까지 서비스를 적용받을 수 있다.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BMW 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에서 판매된 차량 중 인도일로부터 90일 이내의 신차만 가입이 가능하다. 프로그램 가입은 전국 BMW·MINI 서비스 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